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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했던 공부과정 바리스타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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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에서 일을 해본 경력은 없지만 운 좋게도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군요! 몇달 일하다보니 즐겁고 적성도 있어서 그때부터 카페를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순간 스쳐가는 기분이 들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욕심이 생겨 그렇게 바리스타 자격시험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취득한 상태입니다. 이제, 제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취득했는지 알려드릴게요!-국내와 국외 자격증의 차이점을 알 수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국외, 국내 등 다양한 종류가 있더라구요. 국외 자격은 SCA 및 GCS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런데 자세히 보니 국외자격증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치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원을 통해 배우고, 응시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시간적으로 그럴 여유가 없었던 저는 나중에 약속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국내자격증은 필기시험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쉽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취득한 사람의 리뷰를 보면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고 들어서 지금 제 상황에서는 국내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응시자격을 확인한다! 다행히 바리스타 자격증은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는 시험이었지만 만 18세 이상이면 학력이나 경력의 제한 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계획도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바로 준비할 수 있었다구요! -시험 출제방식은.제가 취득한 자격증 시험은 필기로만 시행되고 있어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선택지 20개의 필기 시험으로 치러질 텐데요. 필기만으로 평가한다고 해도 주관식 문제가 있거나 하면 걱정이었는데 그게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합격 커트라인! 바리스타 자격시험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인데요. 총20문제가출제되기때문에계산해보면문제당배점은5점이고,합격하려면12문제이상동그라미쳐야합격을한다는뜻입니다. 절대평가로 합격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라 걱정은 더더욱 없었어요. 그래도 안정적으...

미술가들에게 달아준 날개 유화물감이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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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화 물감이 보급되기 전 화가들은 주로 나무판에 템펠러로 그림을 그렸다. 템펠라는 매우 오래된 회화 기법으로 광석이나 식물에서 채취해 분말로 만든 안료를 주로 노른자로 접어 그린 그림이다. 템펠러 기법은 건조가 빠르고 건조한 뒤 변질되지 않아 보존성이 뛰어나며 싱싱한 색채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러나 템펠라는 건조가 빨라 부드러운 붓의 움직임을 통한 세부 묘사에 어려움이 있고 명암 처리나 미묘한 색채 표현에 단점이 있다. 템펠러의 가장 큰 단점은 수정이 어렵다는 점이다. 유화 물감은 템펠라의 이런 단점을 보완해 주었고 유화가 보편화하기 시작한 플랑드르 지역(지금의 벨기에와 네덜란드 지역)의 화가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훨씬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그릴 수 있게 됐다. 서양미술사는 지리적으로 알프스 남쪽의 이탈리아와 알프스 이북 지역으로 나뉜다. 알프스 이북의 플랑드르에서 사용된 유화 물감은 여러 미술가를 통해 이탈리아로 전파됐다. 유럽의 15세기는 지역에 따라 중세와 르네상스가 혼재하던 시기였다. 이 시기 이탈리아에서는 이미 르네상스가 꽃피웠지만 알프스 너머 북쪽 지역에서는 여전히 중세가 이어지고 있었다. 중세와 르네상스의 가장 큰 차이는 세계에 접근하는 방식과 세계를 이해하는 관점이다. 흔히 중세는 신과 교회 중심, 르네상스를 인간 중심의 인본주의와 연결시킨다. 이런 단순한 관계를 맺기엔 많은 오류가 숨어 있다. 중세와 마찬가지로 르네상스 시대의 중심에는 신이 있었다. 결정적인 차이는 신과 신이 창조한 세계와 자연의 질서에 어떻게 접근하고 해석하느냐 하는 것이다. 중세시대에는 신과 세계를 사유하고 해석할 수 있는 권위는 교회에만 있었다. 르네상스의 도래로 그 채널은 다양해졌다. 논리적 인과관계에 기초한 이성적 판단, 실험과 관찰, 논리적 분석을 통해 지식이 습득되었다. 유화 기법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았던 플랑드르 작가들은 마치 거울이 세상을 비추듯 눈에 보이는 대상을 엄청난 섬세함으로 그림으로 옮겼다. 한편 이탈리아의 르네상...

다운 설치 폰트통 무료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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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글을 만들다 보면 쓰고 있는 글꼴이 부족해서 예쁜 글씨로 쓰고 싶은(?) 욕구가 생길 때가 있죠? 네이버 글꼴이나 여러 가지 공짜 글꼴도 있지만 아마 가장 많은 공짜 글꼴을 제공하는 곳이 아시아 글꼴입니다. 정말 많은 무료 폰트 핸드폰 케이스를 가져가세요폰트 톤 설치는 어떻게 합니까?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설치 축에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글꼴통]을 검색하여 아시아의 글꼴 사이트를 엽니다. 글꼴박스는 한국아지아소프트라는 곳에서 제공하는 글꼴 다운로드 프로그램이에요. 사이트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메인 페이지가 나옵니다. 홈페이지 스크롤을 하면 윈도 버전과 매킨토시 버전의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저는 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매킨토시 버전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해 보겠습니다. 두 가지 버전 다운로드 받은 파일(.dmg)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설치할 수 있는 화면이 팝업 됩니다. 설치 화면 설치하면 아래 박스처럼 비상업적 용도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분명하게 알려줍니다.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려면 사야 합니다. 회사 운영시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다가 들켜서 몇 백만원 낸 경험이 있습니다. 사용권 계약 동의 사용권 계약에 동의하고 설치하면 정말 많은 글꼴이 표시됩니다.총 5개의 카테고리가 있는데 각각 적어도 50개의 글꼴은 있는 것 같습니다. 몇 개의 글꼴을 선택하고 설치하고 포토샵에 설치되어 있는 글꼴을 봅니다 글꼴 이름이 영어이므로 매칭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설치된 글꼴 설치 과정을 영상으로 넣어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아 글꼴에서 제공하는 글꼴의 설치 및 활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지 비상업적인 용도로만요~! 아시겠죠?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시 돌아보는 역대 한국시리즈 2020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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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서 지연 개막, 무관 경기 등 다사다난했던 2020년 프로야구도 한국시리즈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020년 한국시리즈는 11월 17일 화요일 1차전을 시작으로 7전 4선승제로 치러집니다. 또 추운 날씨를 고려해 각 팀 홈구장에서 돌아가며 경기를 치르던 예년과 달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중립경기 형식으로 7경기를 치릅니다. ▶2020년 한국시리즈 일정 일요일 구분 개최 구장 17화 한국시리즈 1차전 고척 스카이돔 18수 한국시리즈 2차전 고척 스카이돔 19목이 동일 20금 한국시리즈 3차전, 고척 스카이돔 21토 한국시리즈 4차전, 고척 스카이돔 22일이 동일 2~3월 한국시리즈5차전, 고척스카이돔 24화, 한국시리즈6차전, 고척스카이돔 25, 한국시리즈7차전, 고척스카이돔 경기 시작시간은 평일 오후 6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입니다. 한국시리즈 최다 우승 팀은 KIA 타이거즈입니다 KIA 타이거즈는 80년대와 90년대 국내 프로야구 최강자로 군림했고 이 기간 9회 우승을 했습니다. 이후 2009년과 2017년 우승으로 총 11번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 삼성 라이온즈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우승하며 총 8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9년 우승팀 두산 베어스는 총 6회 우승을 했습니다 ▶ 역대 한국시리즈 우승 팀 순위 팀 우승 횟수 수출 횟수 우승 한국시리즈 비고 1 KIA 타이거즈 11111983, 1986, 1987, 1988, 1989, 1991, 1993, 1996, 1997, 2009, 2017 해태 타이거즈 포함 2 삼성 라이온즈 8171985, 2002, 2005, 2006, 2012, 2013, 2014 3 두산 베어스 611 1982, 1995, 2001, 2015, 2016, 2019 OB 베어스 4 SK 와이번스 472007, 2008, 2010, 2018 4 현대 유니콘스 461998, 2000, 2003, 2004 팀 해체 6 LG 트윈스 26 1990, 1994 MBC 청룡포...

- 엔비티(오버나잇), NPC 2022.01.03 주식 매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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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 점은 단타계좌와 오버나이트계좌를 나눠야 한다.그래야 오버나이트 계좌도 기다릴 수 있고, 장 초반 매매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다.지난주 목요일 종가를 순매수한 종목이다.1%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분할매수에 나섰기 때문에 첫 번째 매수자가 대비 2% 정도의 수익을 올린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오늘 일봉차트에서 꼬리를 묻고 신고는 마감됐고 앞으로도 지켜봐야 한다. 재료 자회사 NCT 마케팅이 개발한 메타버스 부동산 거래 플랫폼 '세컨드 서울' 흥행 모멘텀.세컨드 서울은 서울 지역을 수만 개의 타일로 나눠 NFT 형태로 사고팔 수 있도록 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지난달 사전신청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오늘은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NBT가 직접 서비스에 나서기로 해 사업 가치가 더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 ▲매도 이유=당초 분할매수했다가 시초가 회복돼 이탈했기 때문에 원금 근처에서 매물이 약하다고 판단해 내놓았더니…. 급등보유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오버나이트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만약 계속 보유했더라면 NPC 매매를 하지 못했을 것이고 보유했더라도 2% 수익에 그쳤을 것이다. 어차피 큰 이익이 아니었기에 잘했다고 생각한다. 매도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환매 원칙은 지키지 않았다.시작이 이탈된 후, 다시 회복될 때의 매수 타이밍이지만…시작이 회복+초반의 고가돌파 후, 고가놀이는 매수 타이밍입니다만… 이때 인수해도 1% 수익 가능. 크게 오른 것에 비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흐름은 아니었다. 역시 헐값에 산 종목을 팔아 치우면 환매가 어렵다.처음 본 종목이라면 편견을 갖지 않을 텐데, 그리고 시장지수가 갭 상승 후 하락 흐름이라 거래량이 그리 높지 않아 시장의 관심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선뜻 사들이기 어려웠다. 처음이 회복된 뒤 전날처럼 호쾌한 슛은 나오지 않았지만 10%를 넘어서면서 큰 슛이 나오기 시작했다.시원한 양봉이 안 나와서 오늘은 상승하는 척하고 쉬는 날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데... 슈팅은 없었지만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