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티(오버나잇), NPC 2022.01.03 주식 매매일지
느낀 점은 단타계좌와 오버나이트계좌를 나눠야 한다.그래야 오버나이트 계좌도 기다릴 수 있고, 장 초반 매매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다.지난주 목요일 종가를 순매수한 종목이다.1%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분할매수에 나섰기 때문에 첫 번째 매수자가 대비 2% 정도의 수익을 올린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오늘 일봉차트에서 꼬리를 묻고 신고는 마감됐고 앞으로도 지켜봐야 한다.
재료 자회사 NCT 마케팅이 개발한 메타버스 부동산 거래 플랫폼 '세컨드 서울' 흥행 모멘텀.세컨드 서울은 서울 지역을 수만 개의 타일로 나눠 NFT 형태로 사고팔 수 있도록 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지난달 사전신청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오늘은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NBT가 직접 서비스에 나서기로 해 사업 가치가 더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
▲매도 이유=당초 분할매수했다가 시초가 회복돼 이탈했기 때문에 원금 근처에서 매물이 약하다고 판단해 내놓았더니…. 급등보유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오버나이트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만약 계속 보유했더라면 NPC 매매를 하지 못했을 것이고 보유했더라도 2% 수익에 그쳤을 것이다. 어차피 큰 이익이 아니었기에 잘했다고 생각한다. 매도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환매 원칙은 지키지 않았다.시작이 이탈된 후, 다시 회복될 때의 매수 타이밍이지만…시작이 회복+초반의 고가돌파 후, 고가놀이는 매수 타이밍입니다만… 이때 인수해도 1% 수익 가능. 크게 오른 것에 비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흐름은 아니었다.
역시 헐값에 산 종목을 팔아 치우면 환매가 어렵다.처음 본 종목이라면 편견을 갖지 않을 텐데, 그리고 시장지수가 갭 상승 후 하락 흐름이라 거래량이 그리 높지 않아 시장의 관심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선뜻 사들이기 어려웠다.
처음이 회복된 뒤 전날처럼 호쾌한 슛은 나오지 않았지만 10%를 넘어서면서 큰 슛이 나오기 시작했다.시원한 양봉이 안 나와서 오늘은 상승하는 척하고 쉬는 날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데...
슈팅은 없었지만 계속 올라갔다.인내심이 필요한 종목이었다.중간에라도 탔으면 좋았을텐데...보유했어도 큰 수익을 올리지 못했을 것이다.1%대에서 봤다면 스타트가 이탈 페이크로 22%까지 상승해서 눈물
다시 봐도 화가 난다. 그림 집...
"20분 차트를 보면서 2-0선을 회복하라" 회복하면 크게 간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늘이 져버려서 시종 떠날 거라고 매도. 1% 수익까지 올린 뒤 다시 하락해 팔 수밖에 없었다. 보유하더라도 두려움을 버리고 인내심을 갖지 않았다면 1.0% 이상이 수익을 올리기 어려운 움직임이었다. 변명이라...
아름답군. 정말이지. 나
매도한 모습너무 주눅들지 않고 전저점이 이탈 후 회복이 안 되거나 이탈을 강화하면 손절매를 생각했다면 2% 이내로 손절매할 수 있었다.세력은 주가만으로 흔드는 게 아니라 시간으로도 흔든다상승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면 개미들은 속기 마련이다.
반발로 매도 잘했다고 칭찬하던...이후 시작이 강하게 회복되어 고가놀이 때 분할구매를 했어야 했다.NPC엔비티를 보유하는 동안 강종목인 넷게임즈, 넥슨지티, 웹젠을 놓쳤다.그래서 ABT를 매도했을 수도...
매도할 때는 더 오를 것 같지만 매도하려고 했는데... 고비가 되고 말았다.
인수 당시 차트 축소해서 볼 생각이 안 나네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잊음옛날 같으면 사지 못했을 거야
매도할 때는 더 올라갈 줄 알았는데손절할 뻔했네...최초매수가 50%-1%대로 두 번째 인수, 나머지 50% 절반 인수.다시 한 번 하락할 줄 알았다.인수 당시에는 손절매할 생각도 못했는데 돌이켜보면 확실하게 손절매하려면 마이너스 3% 정도는 손절매를 생각해야 한다.10,550원에서 매도의 강도와 회복력을 보고 손절매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하락해 10,550원대에 장시간 머무르려면 손해를 봐야 한다.오후에 관심종목 중 로보티스, 로보로를 놓쳤지만 사고팔 생각은 하지 않았다.참고 2021.01.03 주식 놓친 종목 - 넷게임즈, 넥슨지티, 웹젠, 로보티스, 로보로보 (단타와 종가인수계좌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