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세종마라탕

 사촌언니가 자주 가는 세종마라탕 마라공방 진동W몰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왔다.

마라공방 세종점영업시간 평일 10:30 - 22:00 주말 10:30 - 22:30 라스트 주문 21:00

주차 1시간 무료

위치

파랑 = 도보입구 빨강 = 주차장 출입구

세종 w몰(엠브릿지)이 조금 복잡해서 처음 오면 헤맬 수 있지만,

세종특별자치시 다솜1로 36 엠브릿지

마라공방 세종점은 M2 빌딩에 있다.* M1동 에는 메가박스 세종청사점이 있습니다.




M2동의 도보 입구는 2개로 [1]어진동 복합커뮤니티 앞에도 있고 [2](M1) 호두앤, 이드카페 맞은편=(M2) 노스페이스 옆에도 있다.
엘리베이터 3층에서 내리면 마라공방 배너보이 왼쪽으로 돌면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다 나가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조금만 직진하면 오른쪽에 마라공방 세종점이 있다.
맞은편에 행정안전부 별관이 보이는 위치
메뉴
메뉴가격 (₩) 마라탕 1,800 / 100g 마라샹궈 3,200 / 100g 교발류 12,000 칠리새우 23,000 지삼선 13,000 마파두부 12,000 꽃빵튀김 6,000 미니전 2,000
마라탕과 마라샹궈는 먹고 싶은 토핑으로 만들 수 있는데 100g당 가격이 정해져 있다.
메뉴가격 (₩)쇠고기 마라탕 12,000 양고기 마라탕 12,000 기본 마라탕 9,000 마라샹궈 소 16,000 마라샹궈 중 25,000 마라샹궈 대 34,000
이것저것 고르기 귀찮은 나 같은 사람을 위해 가격 지정 메뉴도 따로 있다.
오늘은 마라 공방 세종점 단골 언니가 다 하니까 셀프 메뉴로 흐흐흐.
원산지 이용방법
셀프대 오른쪽 구석에 놓인 바구니 집게를 이용해 마라탕/마라샹궈에 넣고 싶은 토핑을 넣고 저울에 달아서 계산하면 끝!
(1) 두부 껍질, 목이버섯, 치즈 떡, 중국 당면 등 (2) 떡, 건두부, 감자, 수제비, 버섯류 (3) 배추, 청경채 등 채소류와 고기 (4) 꼬치구이류
기본적으로 100g당 가격을 매기지만 꼬치류는 개당 가격이 정해져 있고 육류는 다르다.
세종마라탕
사촌언니가 알려주는 팁의 물기를 확실하게 털어내!
이것저것 종류별로 좋아하는 것을 담아보면 양이 많아져 값이 비싸지지만 종류별로 2~3개씩 넣는 것이 좋다.
저울에 무게 재고, 꼬치와 고기는 별도 금액이 추가된다.
스스로 만드는 것에 따라 혼자 먹을 수도 있고 둘이서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방장이 추천하는 지정메뉴 외에 재료를 셀프로 선택하는 메뉴는 최소 주문금액이 정해져 있다.
마라탕 7,000원부터 마라샹궈 16,000원부터
마라 공방 매운맛 단계
0단계: 담백한맛(흰국물) 1단계: 순한맛(신라면) 2단계: 중간맛 3단계: 꽤 매운맛
매운 건 잘 못 먹는데 0단계는 붉은 국물이 아닌 팥쥐는 1단계 맛으로 먹었다.
세종마라탕 처음이라면 1단계로 추천!
내부
마라공방 세종점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넓었고, 조명도 깨끗하고 깨끗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일렬로 늘어서 있어서 편안한 기분..
손님이 앉아 있어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창가에도 테이블이 있고 코너를 돌았으며 안쪽에도 자리가 있었다.
셀프
★ 밥 뷔페 ★

마라탕 소스 맛있게 먹는 법
땅콩소스2스푼,산초기름2방울,고추기름/굴소스/설탕/다진마늘반쪽
언니가 하면서 생각보다 소스는 많이 안 먹는다더니 마라탕 국물을 먹다 보면... 그렇긴 하다.
근데 소스 비율이 정말 맛있어서 고기 먹을 때는 항상 찍어먹어!
테이블 서랍에 물티슈, 냅킨, 수저음료서비스 제공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음식












요리는 금방 나왔다.
주문한 마라탕과 쿼바로우 두 사람이 와서 마라탕 하나만 먹어도 되는데 쿼바로우까지 메뉴 조합이 딱 좋았다.

세종마라탕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젓가락과 비교샷!
먹고 싶은 것만 고를 수도 있고 이렇게 둘이서 나눠 먹을 수도 있으니 짬뽕을 먹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다.
몇 년 전에 다른 체인점에서 처음 마라탕을 먹었는데 그때 혀가 사랑스럽고 답답한 맛이 강렬하고 너무 매워서 후후 말했던 기억이 난다.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세종 마라탕 마라공방에서 1단계로 먹은 것은 거부감 없이 아주 먹었다.솔직히 그때 기억 때문에 조금 걱정했는데 여기는 한국식으로 만드는 거 같아 요시미
아까 올린 소스, 맛있는 고기만 찍어서 먹었는데 다른 토핑이나 쿼바로우랑 같이 먹어도 되나?

꿔바로우도 바삭바삭하고 달짝지근한 멸치 라탕을 먹으면서 먹기 좋았어.
세세시마치프
먹고 싶은 재료만 골라 남기는게 하나도 없었어.언니가 밥남겨서 내가 다먹었어;;;
세종마라탕 재도전 성공❤
세종특별자치시 다솜1로 36 3층 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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