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학폭 ● 임찬정 박진영 교육법
연예인, 운동선수 학폭 보고 임창정, JYP 박진영 교육법
요즘 인터넷에서는 학폭이라는 키워드를 하루에 한 번 이상 볼 수 있다. 왜 이렇게 많을까 싶은데 학교 다닐 때 왕따 당하는 친구들이 항상 있었던 걸 생각하면 그리 드문 일은 아니다
왕따는 원래 품성이 좋은 걸 타고났다 믿고 싶지는 않다 처음엔 잘못된 행동이라는 생각조차 제대로 못했을거야. 한 번 두 번 때리다 보면 습관이 생기고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경우가 많을 것 같다.
인생의 운전대를 잡을 나이가 되면 본인의 행동은 본인이 책임져야 하지만. 어린 친구라면 어른이 화근의 씨를 제거해 주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점에서 임창정과 박진영의 교육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인다. 그래도 사건이 발생하는걸 보면 완벽하게 막을수는 없지만....
●임창정 자녀교육
밖에 아이들 목소리가 들려서 열어보면... 자기 아들들이 다른 애들을 괴롭히고 있다.
눈앞에 꾸짖기는 쉬운 일이다 그러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다른 방식의 반성을 해야 한다고 판단한 임창정.
두 아들과 함께 왕따당한 아이의 집을 찾은 임창정
두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무릎을 꿇어 미안하다는 ㄷㄷ.
극단적인 처방이었지만... 아이들에게 메시지는 확실히 전달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