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바운서] 신생아 때부터 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내금내산 베이비뵨 바운서
바운서로는 가격대가 있어서(20만30만 대)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출산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에 돌아오니 정작 신생아가 쓸 수 있는 용품은 많이 못 사셨대요.
육아 용품은 북유럽 쪽이 더 잘하기로 유명한 것 같아요.뭔가 튼튼하고 안전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어서일까요.. volvo 느낌? ㅎㅎㅎ
스웨덴 브랜드의 베이비뵨은 바운서와 아기띠로 가장 잘 알려져 있어요~
코튼 패브릭 소재에 매우 만족합니다.
베이비비욘바운서의 좋은 점은 신생아부터 바로 사용하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몸무게 3.5kg, 신장 53cm만 넘으면 바로 사용 가능) 집에 다른 바운서를 준비해 두었지만 신생아가 사용하기에는 좀 더 큽니다.아기도 많이 불편해 하더라고요.
베이비뵨가는 불편해 하지 않고 처음부터 잘 쓰고 있습니다.
1. 아기가 더 이상 눕고 싶지 않은데 제가 계속 안기 불편할 때. 앉혀놓으면 자기 혼자 두리번거리면서 잘 놀거든요.
2. 내가 TV보고 싶을때 ㅋㅋㅋ
3. 내가 밥먹을때
4. 요리와 샤워, 청소 등을 해야 하는 아기를 가질 수 없는 상황
5. 어디 놀러갈 때 접어서 어디론가 가지고 다니기 편해서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 놀러갈 때 꼭 가지고 갑니다. 아직 못 앉는 아이라 계속 안고 있을 수도 없고... 필수품입니다)
내일 가끔 눈 마주치고 말 걸면 되니까 손목도 안 아프고 좋아요~
각도 3가지로 변형 가능합니다
가장 높은 버전
중간 각도
- 가장 낮은 각도
신생아들은 낮은 각도에서 시작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허리의 힘이 늘어나면 점점 각도가 높아져 거의 의자처럼 쓸 수 있는 것처럼 보여요.
최소 3.5에서 최대 13킬로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언제까지나 함께 넣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베이비비욘바운서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꼭 새것을 살 필요는 없고, 요즘은 당근 중고로도 많이 올라온다고 하니까 좋은게 있으면 사보도록 해요.
그럼 지금까지 제 돈의 내산 베이비뵨 바운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베이비뵨 공식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https://www.babybjorn.kröRN 제품으로 아기를 보다 가깝고, 보다 편안하게 돌보시길 바랍니다.www.babybjor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