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점 추천 부산에서 유명한 가게 해운대백단사

 이사 오고 나서 새로 온 가게는 보러 가지 않았어.매년 새해가 되면 운세가 당연한 것처럼.. 부산의 유명한 상점에 가보곤 하는데..

이상하게도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이사하고 나서는 별로 가지고 있지 않다.

근데 잘 생각해보니까 일부러 가지 않았는지도 몰라.이 집으로 이사 오기 전에 집의 방향이라든가 어디로 가면 좋을까 그 해의 운세를 보러 간 적이 있는데...

저한테 자주 말해서 역마살이 2개나 있는데 이걸 잡아야 잘 된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굿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나 봐요그때 당시에 큰 거 한 장이었나...충격을 받아서 점 보러 가기 싫었나봐.

좀 답답할 땐 철학원에 가서 점쟁이를 봤는데 철학원도 뭔가 2% 풀리지 않는 답답함이 밀려왔지만 그대로 살아왔다.

이 와중에 최근 꿈에 별세한 아버지가 자주 눈에 띈다.김 여사에게 말하면 돌아가신 선조가 꿈에 보이는 건 좋지 않지만. 라고 말해 걱정된다.

나도 요즘 건강도 그렇고 하는 일도 그렇고 잘 안 돼서 부산점을 자주 보는 집을 검색해서 예약하고 방문했어.

부산점 추천 부산 유명 가게 해운대 백단사 주소: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1291-1414 에덴동산타운 2동 703호 영업시간: am 08:00~pm 18:00 예약하면 6시 이후 상담이 가능하다.


아파트로 이전하여 주차하기에 좋다.버스로 방문할 경우 42, 44, 115, 115-1, 144, 155, 189-1, 52번요2동에서 하차.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제방로212번길 452동 703호


문 앞 입춘대길 자 (이)가 쓰여진 곳에 쑥 들어갔다. 신당이 일반가정이기 때문에 무섭지도 않다.
박보살 님이 환한 미소로 맞아주시며 먼저 따뜻한 차를 내오셨다.
신당에 바로 들어가지 않고 기다리느라 예약 시간보다 일찍 가서 맞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니 차 마시는 동안 기다려 주신 것 같다. 후후후
차를 다 마시고 신당 안으로 들어가보니 신앙자격증도 가지고 계신 백단사 박보살님.
부산뿐 아니라 전국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전화로 점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갑상샘 수술을 하면 병원에 입원했을 때 휴게실에서 어떤 분이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타로를 봐주시던 기억이 난다.
그분도 병원에 입원중이라 옆에 같이 있던 분한테 타로 공짜로 봐주냐고 물어봤는데
아니에요.당연히돈받고잘봐줄게요.잘부탁드립니다.그러니까굳이안오셔도궁금할때전화해서상담받으셔도될것같았는데,
해운대 박보살 님도 전화로 안내해 드리니, 멀거나 바쁘신 분들은 전화로 상담해 보는 것도 좋다.

자리에 앉아 먼저 김 여사의 사주팔자부터 불렸다.근데 사주 팔자하고 바로 김여사님께... 대주행 안 계시나?라고 말씀하시는데 아마 이 무렵부터 정신이 혼미하신 모양이다.
지금김여사님도몸이아파서이사오고나서2번정도의제사를지내고나서그후로는계속절에들어가지만
왜 제사를 안 지내냐고... 화가 나서 아버지가 목어 소리... 염불이라고 하기 싫다고 너무 배고프다고 하시네 김여사 몸이 안 좋아서 내가 그렇게 하자고 했는데... 착각인 것 같다.
과일, 전, 생선 등 필요한 했다, 아버지가 좋아하는 음식 3가지만 있어도 된다구.제사를 지내라고 하셔서...
아빠 지금 어디 갔는지 보자 정육점 봐줄게

저 깃발에는 흰색·연두·노란색·빨간색·파랑색 5색이 있는데 빨강이 좋다는 뜻이고 파란색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섞어주신 걸 한 손으로 빼면 되는데파란 깃발이 나와서 기분이 너무 안좋은 선생님.. (´;ω;`)

아버지 이름을 대며 휘이, 이, 이, 입, 휘파람을 불며 제사를 지내면 두 모녀를 살려주겠느냐며 깃발을 다시 뽑으라고 한다.
왼손, 오른손 그때마다 무슨 손으로 당기라고 말해주니까 주의 깊게 듣고 빼면 된다
다행히 연두색, 노란색, 빨간색이 나온다.
그동안 우리가 틈날 때마다 절에 갔다 왔는데 아빠는 절에 있는 거 자체가 너무 싫었어 (눈물)
곧 다가오는 아버지의 기일에 아버지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와서 제사를 지내요.그때 와서 배불리 먹어요. ( ´ ; ω ; ` )
그리고 제 사주를 넣었는데
아버지가 막내딸을 귀여워해?지금 너무 예뻐하고 옆에 있다면서 귀여워하고 옆에 있는 건 나한테 안 좋다고 해 (눈물)
그래서 내 꿈에 그렇게 자주 나올 수 있었나? ( ´ ; ω ; ` )
그러면서 지금 우울증 이런 거 있잖아요?밖에 나가기 싫고 누구 만나는 것도 싫지 않냐고요?
막내이지만 막내 아니라니..사주가 남자 사주니까 아마 자신이 아빠가 죽은 후에는 엄마를 챙겨면 굉장히 고생했다고 하지만..
혼자 눈치채지 않으려고 애쓰던 것이 보살님의 말 한마디에 눈물이 핑 돈다.
김여사님도 울고 저도 울고...
그래도 올해부터 운이 좋구나 라고 10월에서 11월에 남운이 있으면, 이 사람과 결혼까지 갈지도 모르니 참고 만나보라고 하면서, 나는 결혼하면 나의 운이 180도 바뀐다고 한다.
아직까지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결혼하면 180도 바뀐다고 하니 잘 참고 만나보자. 쿠쿠쿠
돈도 42살부터는 들어와서 좋아지고...
근데 더 대박이고 소름 돋은 건...
이사한 집이 땅이 나쁜데. 다른 데로 이사 가는 거야그래서 김여사님과 둘이서 살기에는 나름대로 예쁘고 만족스럽다고 했더니,
생각하면서 지금 주방에 남이 쓰던 거 있어썼어? 없어 장독대 이런 거는 이사할 때 다 버리고 오고 주방에 있는 건 다 우리 집이라고 해버렸는데
집에 가서 생각에 잠겨보면
굉장해!!!
부엌에 아일랜드 식탁이 붙어 있는 게 있는데, 그 의자를 전 남편이 두고 가서 우리 건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여기 있는 걸 쓰는데, 대단해! 이걸 맞히다니...
지금 바로 버리고 의자를 주문하자!!!!
행운의 팔찌라더니 김 남편 사람과 저에게 선물을 주셨는데 팔찌로 쓰기엔 좀 화려한 것 같으니 차에 있는 기어에 걸어놔야겠어요. ㅋ

상담도 꼼꼼히 해줘서 여태껏 점 본 것 중에 제일 후련했던 것 같아.부산용한점을 찾으신다면 부산점 해운대 박보살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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