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결혼식을 올린 김대홍♥김민영 아나운서 일가의 화제, 실은 애국자 일가
지난 6일 SBS 아나운서 출신인 김민현(28)씨와 호반건설 대표 김대홍(32)씨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민현 아나운서는 1993년생으로 올해 28살입니다. 김민현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 재학중입니다.
연합뉴스TV, 201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를 거쳐 2018년 SBS 아나운서로 합격하여 '스포츠 투나잇', 'SBS 8 뉴스', '궁금한 이야기 Y'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키 173cm로 평균 여자 아나운서들보다 키가 큰 편입니다. 올해 3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김 씨는 이상형으로 제가 키가 크니까 저를 작게 만들어 주는 키 큰 분, 그리고 배울 게 많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호반건설 김대홍 대표가 김민현 아나운서의 이상형에 가장 적합한 인물인 것 같아요.^^
김대헌 대표는 1988년생인 올해 32세로 호반그룹 오너인 김상렬 회장의 장남이자 대표이사로 현재 호반건설 주식 151만여주(54.73%)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두 분이 화제의 중심에 서고 김민현 아나운서의 가계도 관심을 모았는데 김민현 아나운서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김규원 독립운동가이고 외할아버지는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습니다지난해 3월 SBS 사보에 게재된 김 아나운서의 인터뷰를 보면 그는 "아버지는 독립유공자, 외할아버지는 625전쟁 참전유공자이고, 할아버지(김규원)는 일본 유학 중 친구들에게 독립운동을 한다고 선전하다 붙잡혀 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집안과 외형조건, 나이 또래의 두 분은 그림처럼 따뜻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