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김해 장유 맛집

 얼마 전 김해에 사는 친구가 꼭 가보라고 권한 김해 장유 맛집을 다녀왔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육질로 둘러싸인 이름 그대로 신세계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1. 신세계갈비 김장유 직영점

메뉴 : 돼지갈비찜(10500원) 소갈비찜(14000원) 영업시간 : 11:00~22:00 전화번호 : 0507-1391-8389 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계동로 234 경남 김해시 계동로 234 신세계갈비찜

이날 찾은 신세계갈비찜 장유직영점은 메가병원 맞은편 대로(부산은행 맞은편)에 자리했다.멀리서도 세련된 외관과 은은한 조명 덕분에 자연스럽게 그 자리를 찾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외부에 있는 입간판에 따르면 오픈 할인 행사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점심 특선과 세트 메뉴가 동시에 진행 중이어서 시간에 맞춰 온 줄 알았어요.
배달의 민족에서는 평점이 5점으로 이미 유명하다고 합니다포장하면 2천원이나 깎아주다니 집에 갈걸 좀 아쉬워하더라구요.
내부로 들어서면 포근한 느낌이 드는 아늑한 분위기의 홀이 눈길을 끈다.김해 장유맛집의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2시까지여서 낮부터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안내를 받아 자리를 잡은 후 메뉴를 스캔해 봤어요. 고민하던 차에 세일 폭이 가장 큰 소갈비찜 세트를 주문하기로 했어요.
오더가 끝나자마자 바로 에 테이블 세팅이 시작되었는데요.넓은 잎과 선명한 색감이 단번에 식욕을 돋구었습니다.
먼저, 새콤하고 입맛을 돋우는 김해간장 맛집 묵사발입니다.덕분에 매운맛을 잡아주는 저의 무기가 되어주었습니다.
국물로 입가심을 하고 나서 야채 샐러드도 집어봤어요.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귀까지 즐겁게 해줍니다.
바로 옆에 있던 양파절임에 는 어슷썰기 한 고추가 수북이 담겨 있었습니다.달짝지근한 맛이 남아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한두 점 따다 보니 어느새 사라져 버렸습니다.
메인을 위해 예약 접시에 각자 먹을 만큼만 덜어봤어요.탱탱한 식감과 은근히 맵지 않은 매운 맛이 매력적이어서 술 안주로도 최적입니다.
세트에 포함된 사이드가 쉴 새 없이 흘러나왔어요그중 계란찜도 부드럽기 그지없었습니다.
한입 떠보니 질투가 나고 짜면서도 입안에 금방 녹아들어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름을 잘 두르는지 흰 튀김옷 고추만두도 꺼내주셨어요.주먹밥과 고추만두, 새우볼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기 때문에 바로 추가 주문해 버렸습니다.
젓가락이 닿자마자 바삭바삭 소리가 날 정도로 크리스피했어요겉은 바삭했지만 부드러운 당면과 톡 쏘는 매운 고추 덕분에 시켜 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격적으로 김해 장유맛집 소갈비찜이 등장했습니다모두 시선이 사장님 손에 옮겨지면서 숨을 죽이고 기다렸습니다.














김해 장유 맛집, 신세계 갈비찜, 소갈비찜, 특이하게도 모든 고기는 스태프가 먹기 좋게 손질해 줬어요.덕분에 우리는 뼈에 사무치는 일 없이 융숭한 대접을 받는 것처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한 번 온 김에 푸짐한 식사 베요또 저희의 취향을 다 반영해서 면사리까지 넣어봤습니다.그 중 하나인 버섯의 하얀 모습이 벌써 침을 흘렸어요.
이미 푸짐한 콩나물은 천천히 숨이 차더라고요.밑에는 상당한 양이 있어서 친구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떠올랐어요.
심지어 당면을 더해준 것도 신의 한수였어요김해 장유맛집의 감칠맛 나는 소스를 맘껏 입에 털어 넣다가 이내 사라져 버렸습니다.
쫄깃쫄깃한 떡메도 치즈에 싸서 입가로 가져갔어요고소한 풍미는 더해지면서 밀가루 맛은 안 나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푹 고아낸 소갈비를 하나 건져서 맛보았어요.직영점으로 바뀌면서 맛이 더 보장되었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사진 찍느라 조금 늦게 먹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고기가 굳었을까 봐 걱정했어요.그러나 몇 번이나 씹어 본 적이 없는데 순식간에 없어져 버려 품질 좋은 고기를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정도 김해 장유맛집의 진정한 맛을 맛본 후에는 '모짜 치즈 폭탄'을 던져보기로 했습니다.

차근차근 끌어올리면, 스 꿀꺽꿀꺽 먹던 비주얼이 침을 꿀꺽 삼켰어요.
몇 초 지나지 않아 사르르 녹아 버린 치즈를 듬뿍 들어 올렸습니다.먹음직스러운 비주얼 때문에 자꾸 기념사진을 남기느라 바빴어요
거의 덮여도 보이지 않는 점들을 시식해봤습니다기름기가 전혀 없고, 매운 맛을 오히려 억제해 주기 때문에 중독성이 각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통한 살이 들어간 새우볼로 결정했습니다.역시나 너무 바삭해서 빼서 몇 번 떨어뜨릴 정도였어요.
막 튀겨내서 그런지 조금 씹자마자 개운한 맛이 입안을 눌러주더라고요.데이트에도 흠잡을 데 없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푸짐한 식사를 해결한 김해 장유맛집에서의 행복한 만찬이었습니다.

2. 팔에 힘을주고 활약하는거야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월산로 162 네오푸드엔조이1동 105호 205호 전화번호: 0507-1442-3031 운영시간: 11:30~24:00 메뉴: 사로맨(25000원) 생아그전골(32000원) 경상남도 김해시 월산로 162 네오푸드엔조이1동 105호 205호 팔랑싱싱한 활아귀를 제대로 낚아 만들기 때문에 씹는 맛이 일품이다.비린내는 전혀 없고, 얼큰하고 쫄깃한 살이 중독됩니다.

3. 여기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봉화1로 782층 전화번호: 0507-1402-0435 운영시간: 11:00~22:00 메뉴: 오리냄비+탕수육(10000원) 오리탕수육(7000원) 경상남도 김해시 봉화1로 782층
아는 사람만 안다는 이곳은 가족외식으로 손색없는 곳입니다.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물론 영양 만점의 오리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의 반응이 가장 핫했습니다.반찬도 다양하게 나오니까 골라먹는 재미까지 잡을 수 있었어요.

4) 장유혜신탕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212 전화번호: 0507-1378-0001 운영시간: 11:00~21:00 메뉴: 바닷가재 해물탕(120000원) 장유해신탕(95000원)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212 모보신을 위해 다녀온 장유해신탕은 비주얼 자체로도 바로 합격입니다.푸짐한 양에 한 번 신선함이 뛰어나고 두 번 놀라왔습니다.눈앞에 있는 계곡까지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이다.

5. 대장
주소 : 경남 김해시 봉화1로123번길 3-12 정강이빌딩 1층 전화번호 : 055-313-8844 운영시간 : 11:00~21:00 메뉴 : 수제돈까스(7500원) 오므라이스돈가스(7500원) 경남 김해시 봉화1로123번길 3-12 정강이빌딩 1층 가성비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대장을 다녀왔습니다.아늑한 분위기 때문에 혼자 식사를 하는 것도 부담이 되지 않아요.특히 오므라이스와 돈까스의 조합은 부드럽고 바삭바삭한 느낌을 번갈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손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수월했던 공부과정 바리스타자격증

- 엔비티(오버나잇), NPC 2022.01.03 주식 매매일지

이런 방법이..?! 개인회생 저금리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