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BBI BROWN ] 바비브라운 인텐시브 스킨 세럼 쿠션 파운데이션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건조 쿠션 인생 아이템

 BOBBI BROWN 바비 브라운


인텐시브 스킨 세럼 쿠션 파운데이션

같이 쓸까 하다가 또 포스팅이 굉장히 길어질 것 같아서 따로 하려는

#바비브라운쿠션 #바비브라운파운데이션


메이크업을 안 한지 오래돼서 사실상 2년 동안 화장품을 사 본 적이 없는데 그래도 갑자기 자리를 잡았을 때 바를 게 하나도 없으면 당황할까봐 정말 오랜만에 구입한 메이크업 제품.

인텐시브 스킨 세럼 쿠션 파운데이션 컬러는 4가지인데

라이트 - 포슬린 ✔️ - 엑스트라라이트 - 미디엄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선택한 색은 포슬린입니다.

피부톤 중 얼굴이 제일 하얀 편인데 보통 17호, 밝은 21호를 추천받아서 예전에도 포슬린 컬러만 사용했는데 요즘은 메이크업도 별로 안해도 화장한 티가 안 나는 걸 선호하게 돼서 색상 선택에 고민이에요.

좀 더 어두운 톤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노란색이 강해서 그래도 노란색을 띠는 것은 포슬린 색이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ㅠㅠ ww

Intensive Skin Serum Cushi on FoundationSPF 40 PA +++
바비 브라운 인텐시브 스킨 세럼 쿠션 파운데이션

SPF 40 PA ++++

리필용 2개 중 1케이스가 들어 있는 구성입니다.

이처럼 리필이 포함된 것에 추가 리필을 하나 더 얹히는 가격 정가는 99,000원이지만

저는 온라인으로 구입해서, 카드 할인과 기타 할인 받고 이곳에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포함, 13-14만원 정도로 구입했어요.

스킨 세럼 파운데이션도 85,000원 사은품으로 받은 정품의 컨실러도 59,000원이라 합리적인 쇼핑이라고...위로를

바비 브라운 쿠션은 사실 처음 쓰는 게 아니라 호주에서 병원 다닐 때 계속 쓰던 제 인생 쿠션이에요.

그때는 세럼쿠션 말고 캡슐쿠션이라는 걸 썼는데 이번에는 새로 나온 이 제품을 구매했어요


바비 브라운 쿠션 는 항상 느끼는 건데 조금 사이즈가 커요.이전에는 캡슐 쿠션도 큰 크기였지만, 이것은 조금 작지만 더 두께가 있어도 긴게긴과 같습니다. 쿠쿠쿠
캡슐쿠션은 사실 백화점 라인치고는 저렴한 느낌이랄까 내구성도 너무 약하고 플라스틱 뿐이었는데;
세럼쿠션은 골드-블랙컬러 조합으로 고급스러워보이는 느낌으로 정말 예뻤어요.
거울처럼 써도 될 만큼 잘 나와요.
상자에는 리필이 케이스에 하나 들어있고, 따로 리필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또 밀봉이 돼 있으니까 보관이 용이하죠
제가 바비 브라운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제품도 파운데이션 제품입니다.
항상 베스트셀러인 파운데이션 제품은 피부 표현이 굉장히 좋았지만 커버력이 다소 미흡했어요.이번에 나온 것은 커버력까지 갖춘 제품이라는 점에서 내심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블랙+골드 쿠션 케이스에 퍼프도 블랙 골드가 어우러져요.
퍼프가 밝은 색이면 지저분해 보여서 안 좋아하는데 좋더라고요.
케이스 크기가 큰 거에 비하면 퍼프는 다른 쿠션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쫀득쫀득한 거나 그런 거나
바비브라운 내 쿠션제품과 호환되는 케이스죠?내용물도 캡슐 쿠션과 흡사합니다.
아무리 봐도 커피캡슐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쿠션을 사용하기 전에 내부 스티커를 떼고 사용하세요!
예전에 쓰던 쿠션은 일반 쿠션처럼 구멍이 빵빵 뚫린 일반 스폰지였는데 이 제품은 더 딱딱해요.

내용물은 조금만 눌러도 한 파이에 빠질 정도로 꽉 차 있습니다
손등 테스트 먼저 해보고 니다!
바비 브라운은 대체로 얇은 느낌이지만, 세럼 쿠션도 그런 것 같습니다.굉장히 물기운이 좋으시네요.그래서 발림성이 얇아서 더욱 좋습니다.
손만 써서 만들었는데 투명하게 칠해진 게 보여요.
일단 발림성이 촉촉하고 쿨링감이 있기 때문에 봄이나 여름에 사용하기에도 좋은 상품입니다.
촉촉한 제품에는 세럼 빠데라는 이름에 걸맞게 잘 발랐지만, 기초를 확실히 바른듯 매끈매끈하게 원래 수정용 화장품으로 애정 깊은 것이 바비브라운 쿠션일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너무 건조한 손등에도 불구하고 구김이 없고 컬러도 생각보다 피부톤에 맞춰 자연스럽게 올라와요.
특히 색상에 대해서는 여름 쿨톤! 이미 포슬린 컬러가 딱 맞아떨어져서 쿨톤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어둡고 칙칙하거나 하얗게 커버되는 느낌이 아니라 화사한 느낌을 주면서 혼자만 눈에 띄지 않고 은은하게 빛이 돌아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아요.
바비 브라운 캡슐쿠션은 물빛 느낌이었다.램 쿠션은 더 윤광에 가깝습니다.촉촉한 느낌보다는 매끄러운 피부표현이랄까.피부가 건강해 보이는 자연스러운 빛이 은은하게 돌아가 이 제품도 매우 만족스러워요!
파운데이션 포스팅에서 두 개 같이 비교도 해볼게요 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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